PSST란 무엇인가
PSST는 대부분의 정부지원사업 사업계획서가 채택하는 표준 작성 프레임입니다. 네 가지 큰 틀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, 문제 인식(Problem) → 실현 가능성(Solution) → 성장 전략(Scale-up) → 팀 구성(Team)의 순서로 사업의 논리 흐름을 구성합니다.
심사위원은 짧은 시간에 수십 개의 사업계획서를 검토합니다. PSST는 '문제가 있고 → 우리가 해결할 수 있고 → 시장에서 성장하며 → 그걸 해낼 팀이 있다'는 한 편의 스토리로 읽히게 만드는 틀입니다.
P — 문제 인식 (Problem)
서류 심사에서 가장 비중이 큰 항목 중 하나입니다. '어떤 문제가, 누구에게, 얼마나 심각하게' 존재하는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해야 합니다.
- 막연한 사회 문제가 아니라 구체적인 고객과 상황으로 좁히기
- 통계·인터뷰·시장 데이터로 문제의 크기를 입증
- 기존 해결책이 왜 부족한지 명확히 지적
S — 실현 가능성 (Solution)
문제만큼 중요하게 평가되는 항목입니다. 우리 아이템이 그 문제를 실제로 해결할 수 있다는 근거를 보여줘야 합니다.
- 제품·서비스의 핵심 기능과 차별점
- 기술적 실현 가능성 (시제품, 특허, 개발 역량)
- 경쟁사 대비 우위 (왜 우리가 더 나은가)
S — 성장 전략 (Scale-up)
Scale-up에서는 솔루션의 실행 계획과 사업적 목표를 가능한 한 현실성 있는 숫자로 제시해야 합니다. 특히 시장 진입 방안과 수익원, 매출 목표를 구체적으로 명기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목표 시장(TAM/SAM/SOM)과 진입 전략
- 수익 모델과 가격 정책
- 근거 있는 매출 추정 (시장 조사·경쟁사 분석 기반)
- 자금 사용 계획 (지원금을 어디에 쓸 것인가)
T — 팀 구성 (Team)
'이 일을 해낼 사람들'을 보여주는 항목입니다. 대표자의 경력과 핵심 인력의 역할, 부족한 역량을 어떻게 메울지(외부 자문, 채용 계획)를 제시합니다.
합격을 가르는 디테일
- 분량 조절: 핵심을 압축하되, 각 항목의 평가 배점에 맞춰 균형 있게 배분합니다.
- 근거 있는 수치: "큰 시장"이 아니라 "2025년 기준 ○○억 원 규모, 연 ○% 성장"처럼 출처를 단 숫자를 씁니다.
- 일관된 스토리: P에서 던진 문제를 S에서 풀고, Scale-up에서 키우고, T가 실행하는 흐름이 끊기지 않아야 합니다.
- 양식 준수: 공고문에서 제공한 HWP 양식의 표·항목 구조를 그대로 지킵니다. 임의 변형은 감점 요인입니다.
작성 시간을 줄이는 법
사업계획서 작성에서 가장 지치는 부분은 '내용 고민'이 아니라 정해진 HWP 양식의 표와 셀에 내용을 맞춰 넣는 반복 작업입니다. 같은 양식을 여러 기관에 제출할 때는 특히 더 그렇습니다.
Inserty는 HWP 양식을 직접 분석해, AI가 작성한 PSST 각 항목 내용을 정확한 셀 위치에 자동 삽입합니다. 형식 맞추기에 쓰던 시간을 전략과 논리 구성에 쓸 수 있습니다.
좋은 사업계획서는 화려한 표현이 아니라 '문제→해결→성장→팀'의 논리가 숫자로 연결되는 글입니다. 형식은 자동화하고, 논리에 집중하세요.
결론
PSST는 정부지원사업 사업계획서의 사실상 표준입니다. 각 항목이 무엇을 묻는지 정확히 이해하고, 근거 있는 수치와 일관된 스토리로 채우면 합격 가능성이 올라갑니다. 반복적인 서식 작업은 자동화 도구에 맡기고, 사업의 본질에 시간을 쓰세요.
